Cars2013.10.09 01:58

 파삿에서 약 1년반 전부터 죄회전을 하면 찌르르르 하는 풀벌래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크지는 않지만 간혈적으로 들러오는 소음. 그 후로 점점 더 자주 들리게 되고 회전시와 노면이 않좋은 곳을 지나면 여지 없이 소음이 발생을 하고 결국은 차의 지오메트리가 조금만 틀어지만 소음이 들리는 상황이 되었다. 여러번의 실험을 통해서 공조기가 꺼져있으면 소음이 없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소음의 원인이 베어링이 문제가 생기면서 블로어 모터의 회전축이 흔들릴 정도의 유격이 생긴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 유격으로 회전축 자체에서 소음이 발생하거나 블로어 자체가 어딘가에 접촉이 되어서 소음을 만드는 것으로 판단했고, 에어 블로워의 교환이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인터넷에서 새로운 부품을 찾아보니 USD $150-200. 이렇게 되면 캐나다 판매가격은 거의 $300-400을 예상해야 한다. 에어 블로어를 좀 더 조사해 보니  B6 Passat과 MKV Jetta/Golf가 같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휴가가 시작된 후 그 동안 눈여겨 보와왔던 유럽차 전문 폐차장 홈피에서 확인을 해보니 파샷은 없지만 제타와 골프는 여러대를 가지고 있기에 이메일로 컨택, 내가 필요한 세미오토 climate control용 에어 블로어가 있다고 확인을 받았고 가격은 $75. 폐차장으로 직행. 30분을 기다려서 2010년 제타에서 분해한 에어 블로어를 확인하고 구입했고 워런티는 4개월. 


 작업시작!

블로어를 교환하면서 그 옆에 함께 붙어있는 cabin filter도 미리 준비. 마지막 교환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문제의 에어 블로어. 분해 후 폐차장에서 구해온 것과 비교해 보니 같은 파트 넘버를 가지고 있었다. 차이라면 원래 것은 독일산 제타에서 가져온 것은 브라질



이제 캐빈 필터교환. 살짝 빼면서 보니 먼지 낙엽 기타 등등. 




 무사히 조립을 마치고 소음에 신경을 쓰면서 주행, 더 이상 풀벌래 소리는 없었다. 수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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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otowork